반려동물2016. 4. 27. 10:40


애완용 강아지 종류 Best 5



요즘은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동물을 선호하는 편이죠.

한때 인기가 많았던 비글, 슈나우저 같은 강아지들이 

일명 '지랄견' 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것도,

마당에서 뛰놀아야할 습성의 개들이 실내에 있어 그렇게 된거랍니다 ㅠㅠ


그러면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는 어떤종일까요?

아무래도 집안에서 있다보니 대형견보다는 소형견이 좋을 거구요.

성격이 좋고, 털이 많이 빠지거나 날지지 않으면 더 좋겠죠.

이걸 토대로 집에서 기르기 좋은 애완용 강아지 종류 best5 를 선택해봤습니다.




토이푸들


토이푸들입니다.

토이푸들은 털이 곱슬곱슬하고 촘촘해서

잘 빠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털이 빠지는 것이 싫거나, 약한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이 키우기 좋겠죠.

그리고 머리도 영리해서 사람 말귀를 잘 알아들어,

실내에서 함께 생활하기에 적합합니다.

애교도 많은 성격이라, 개를 처음 키우는 사람도 어려움없이 함께 생활할 수 있어요.





말티즈


말티즈는 성격이 좋아 모든 사람들과 잘 어울립니다.

성격이 활발해서 여기저기 호기심이 많죠.

털이 길게 자라는편이긴하지만 자주 빗어주면, 

털이 많이 빠지거나 날리는 편은 아닙니다.

집에서 기르는 토이품종 중 가장 오래된 개라고 하니,

실내에서 기르기에 좋겠죠 ㅎㅎ





요크셔테리어


영국 출신의 요크셔테리어입니다.

워낙 몸집이 작다보니 예전부터 여행다닐때도 함께 데리고 다니기 좋은 견종으로 뽑혔다고해요.

'테리어'의 피가 흐르고 있다보니, 

성격이 아주 활발하고 겁이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하면 주저하지 않고, 짖는 편이죠.

원래 장모종이지만, 요즘은 짧게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털을 자주 빗어주기만 하면 그렇게 털빠짐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시츄


납작한 코가 매력인 시츄인데요.

시츄도 원래 털이 긴 장모종이지만,

털이 많이 빠지지 않아 집 안에서 키우기에 좋습니다.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 아이들과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포메라니안


원래 썰매를 끌던 썰매견의 후손인 포메라니안입니다.

여우같은 외모와, 특유의 털 모양때문에 인기가 많죠.

그만큼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라, 이 중에서는 털관리를 가장 많이 해주어야하는 종이긴합니다.

애교가 많고 활발한 성격이라 호기심도 많구요.

영리해서 훈련을 잘 시키면 아주 말을 잘 듣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잘 짖는편이라 짖는 훈련이 좀 필요하다고 하네요.



집에서 키우기 좋은 애완용 강아지 종류 다섯종인데요.

여기있는 견종들은 기본적으로 다 성격도 좋고,

활동량도 적당해 아파트에선 반려동물로 적합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sls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