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2016. 8. 4. 15:35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참 많아졌죠.

 

하지만 그만큼 버려지는 동물들도 많습니다.

 

예전에는 '애완동물' 이라고 부르며 동물들을 인형이나 장난감처럼

 

인간의 애완 을 위한 동물이었지만

 

이제는 부르는 호칭도 '반려' 동물이라고 해서 애완용이 아닌

 

함께 살아간다는 뜻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그 동물이 죽을 때 까지..

 

10년 이상을 함께 살 생각을 하고 키워야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그냥 귀여워서, 외로워서.. 키우기 시작하는 사람들 때문에

 

길에 버려지는 동물들이 많은 거겠죠.

 

반려동물을 기르려고 하는 분들도

 

번식을 위해 열악한 환경속에서 태어난 '펫샵' 강아지들 말고

 

차라리 보호소에서 입양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인간의 욕심때문에 피해받는 죄없는 동물들이 불쌍해집니다.

Posted by sls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