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2016. 7. 13. 14:30


강아지 짖음 훈련

집에 키우는 강아지가 너무 짖어서 걱정이신 분들 많을 겁니다.

모르는 사람이 오면 사납게 짖고, 사람이 다가오지 않는데도 근처에만 있어도

막 짖어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마구 짖어대고 공격성을 보여 위험한 상황이 생기기도 하죠.

강아지 짖음 훈련을 하기 전에 이런 개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아봐야 하겠죠.


모르는 사람에게 마구 짖어 대는 개들.

보면 사회화 훈련이 덜 된 강아지들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종일 집안에서 혼자 지내는 개들이 대개 그렇죠.


반려견이 밖에 있음에도, 혼자서 바깥을 하루종을 보고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밖에 사람들과 자전거, 자동차 등이 지나가는데

개는 하루종일 그 밖의 사람들을 보면서 자극을 받고 계속 짖는것이죠.



아니면 바깥에 목줄을 하고 매어두는 경우입니다.

이때 개가 목줄을 하고 있으니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심각한 사고의 25%는 목줄을 하고 있는 매어져있는 개에게서 일어난다고합니다.




그러니 이런 상황에서 개가 사납게 짖고 사람들을 공격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떤 훈련이 필요한 것일 까요?

낯선 사람에게 짖는 강아지 짖음 훈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의 방법은 역시 강아지를 안정되게 만들어주는 것이겠죠.

반려견을 집안에 두고 가족들이 계속 놀아주고 돌봐주면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러면 강아지도 외부의 자극을 받아도 사납게 대처하는 경우가 줄어듭니다.



하지만 항상 강아지를 안정적으로 돌봐줄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죠.

외출을 해서 집에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는

개들이 다른 외부 요인에 방해받지 않고 안정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주어야합니다.

비어있는 방이나 아늑한 케이지도 좋겠죠.

하지만 되도록이면 그런 시간이 4시간이 넘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반려견이 밖에 있을 때 다른 개나 사람을 보고 반응을 하려고 할때

주인이 시선을 다른 곳으로 끔으로서 짖지않도록 유도를 해주세요.



밖에서 키워야하는 반려견의 경우는 밖의 거리나, 동물, 사람이 보이지 않는

놀이공간을 만들어주어서 외부에서 자극을 받지 않도록 해주세요.


Posted by sls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