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2016. 7. 5. 21:49


강아지 무는 버릇 고치기 훈련!


강아지들은 이것 저것 핥고, 물고, 돌아다니며 호기심을 보입니다. 또한 이가 나는 중이기 때문에 간지럽지요. 그래서 간지러움을 없애려고 무는 행동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무는 것은 안되는 일이라고 가르쳐 줘야하겠죠. 이것 또한 잘못된 방법보단 올바른 방법으로 가르쳐야 효과적입니다. 겁주거나 때리는 일은 오히려 강아지를 공격적으로 만들고 안좋은 영향만 끼칠수 있거든요.


강아지 무는 버릇을 고치는 훈련

먼저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잘못된 방법을 먼저 알아봅시다.





강아지가 물때 강아지를 때리거나 소리지르고, 입을 못벌리도록

주둥이를 잡거나, 강아지를 밀치고 겁주는 등의 방법은 쓰지 마세요.

강아지가 물지 말아야한다는 생각보단 

더 공격적이 되게 하고 오히려 주인과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절대 물리적인 방법으로 반려견을 겁주지 마세요.



그럼 강아지 무는 버릇 고치기 올바른 방법을 알아 볼까요?

강아지가 깨물면 아프다는 내색을하며 아야 하고 외치고

강아지에게 등을 돌리고 관심을 주지 않아야합니다.

강아지가 물때마다 강아지에게 관심을 주지 않으면서 

강아지에게 사람을 물면 같이 놀수 없다는 메세지를 보냅니다.




그렇다고 아예 모든걸 물지 못하게 하면 강아지도 답답하겠죠?

그러니 물고 놀수 있는 장난감을 마련해주어

무는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방법으로 반려견과 함께 하는 것이겠죠.

강아지 무는 버릇 고치는 훈련을 할때는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차분하게

반복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Posted by sls123